매일유업, 유러피언 프리미엄 디저트 '데르뜨 트위스떼'

입력 2008-0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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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살린 유러피언 프리미엄 디저트 '데르뜨(D'ertte) 트위스떼'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르뜨(D’ertte)'는 디저트의 'D'와 이태리어로 예술을 뜻하는 'Arte'(아르떼)의 합성어로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데르뜨(D’ertte) 트위스떼'는 유럽의 디저트 전문 회사Campina社와 기술 제휴를 통해 깊고 부드러운 맛의 유러피언 스타일의 디저트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 공법을 적용했으며, 화려한 색감의 회오리 무늬가 드러나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디저트 시작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점점 확산됨에 따라 향후 국내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연간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품격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데 르뜨(D’ertte)'를 패밀리 브랜드로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딸기맛, 복숭아맛 각각 100g에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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