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C&S자산관리는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76만1422주가 주당 394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30억268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박필선'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2월 26일이다.
한편, 13일 16시 29분 현재 C&S자산관리는 주권매매 거래정지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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