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오산역 인근 'G플레이스 오산' 분양 중

입력 2017-12-13 10:29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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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오산역 인근에 위치한 G플레이스 상가가 분양 중이다.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조성되는 해당 상가는 대지면적 1,782.2m², 연면적 10,531.32m²,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 생활권인 세교신도시에 들어서는 G플레이스 오산은 산업단지와 10분 거리로 동탄일반산업단지, 화성가장일반산업단지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로써 산업단지 수요 약 4만여 명과, 약 8,000가구의 아파트 단지 및 1,000실 이상의 입주예정 신규 오피스텔의 중심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동탄의 편의시설과 녹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데,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30km, 수원에서 8km로 병점과 오산, 동탄과 인접하고 있다. 또한, 1번 국도 옆 중심상권으로 동탄역/SRT/GTX 환승센터와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2018년에는 세교신도시와 동탄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필봉산터널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상가 인근에는 오산대학교를 비롯 시립어린이집, 병설유치원과 세미초등학교, 매홀중학교, 매홀고교 등 약 2,500여 명의 초중고 학생 통학 상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확보했다.

관계자는 “G플레이스 오산은 풍부한 주차공간과 테라스가 있고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한 상가로 디자인과 설계 역시 실사용자에게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