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 볼보자동차 이용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응급출동 서비스 ‘RSA(Road Side Assistance)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볼보 RSA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 고객이 주행 중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편리하고 신속하게 응급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현재 비상 급유 서비스, 타이어 교체 및 견인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배터리 충전(무료) 및 교체서비스도 최소의 실비로 제공중이다.
이번에 개선된 RSA 프로그램은 이 서비스 보장 기간을 늘려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응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는 기존 2004년형 이후 모델 중 주행 누적 4만km 이내의 모델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서비스 보장 기간을 대폭 연장해, 2008년형 모델부터는 주행 누적 6만km 이하의 차량까지 본 프로그램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개선된 볼보 RSA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볼보자동차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운전환경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