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놀이시설을 앞세운 시크릿쥬쥬또봇 브랜드는 영실업 대표캐릭터 시크릿쥬쥬와 또봇의 단독계약으로 탄생했다.
이동현 열린사람들 대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찾을 수밖에 없는 인기 캐릭터인 시크릿쥬쥬와 또봇이 단독 계약했다”면서 “아이들의 흥미와 안전먹거리, 청결, 꼼꼼한 사후관리로 부모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친환경 놀이 시설을 갖춘 시크릿쥬쥬또봇은 실내에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어 아이의 노는 모습을 자리에서 지켜보며 편안한 식사와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아이를 하나만 낳아 제대로 키우자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늘다 보니 아동 산업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며 “송도 신도시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30호점 확장을 목표로 프리미엄 키즈카페의 확고한 브랜드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