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 연예인 야구 경기 중 안면 부상…“타구 맞아 피 많이 흘려”

입력 2017-12-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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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배우 정보석이 연예인 야구 경기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9일 정보석은 인천 한 야구장에서 열린 사회인 야구 경기에 투수로 활약하다 얼굴에 강습 타구를 맞고 부상당했다. 타구를 맞은 정보석은 피를 많이 흘리며 쓰러졌고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10일 현재 정보석은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서울 대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단장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야구단에는 가수 이문세를 비롯해 배우 이종원, 유쥰상, 서지석과 컬투 김태균, 정찬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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