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순수비타민C가 함유된 4주 미백관리 제품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은 물을 함유한 순수비타민 C로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없이 산뜻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4주간 2단계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 프로그램은 농축된 순수비타민 C가 함유된 '퓨어비타 3%' 앰플 2개, '퓨어비타 5%' 앰플 2개로 구성됐다.
제품 용기는 유리병 대신 알루미늄 호일이 사용된 7겹의 진공튜브를 사용, 빛과 열에 약한 순수비타민 C를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했다. 특히 내용물을 짜서 사용한 후 외부 공기가 튜브 안으로 투입되는 것을 차단해 순수비타민 C의 산화를 최대한 방지했다.
가격은 12ml * 4개, 2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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