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걸스데이 유라·소진-김민종과 짜릿한 여름휴가…파자마 파티 현장도 포착?

입력 2017-1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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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와 소진이 김민종과 함께 짜릿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걸스데이 유라·소진과 김민종의 흥 넘치는 파자마 파티 현장과 짜릿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자신의 지인이 물고기 손질에 전문가라며 소진을 부추겼고, 소진은 옆에 있던 전문가에게 물고기 손질 방법에 대해 폭풍 질문을 투척했다. 맨손으로 물고기 손질을 하는 그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소진은 "몇리 목 따듯이"라며 직접 맨손 손질에 도전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가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물고기 손질을 마친 유라, 소진, 김민종은 바삭바삭한 즉석 생선튀김과 영양이 듬뿍 들어간 닭백숙의 맛에 완전히 매료돼 폭풍 먹방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세 사람은 파자마 파티도 즐길 예정이다. 특히 김민종은 앙증맞은 곰돌이 파자마를 입고 발라드를 열창하며 90년대 감성을 폭발시키는 모습과 흥 넘치는 소녀 팬으로 변신한 유라와 소진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세 사람의 파자마 파티와 짜릿한 여름휴가 모습은 어땠을지 8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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