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예약앱 ‘물반고기반(대표 박종언)’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2017 스마트앱 어워드’ 레저∙숙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 어워드는 지난 한 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행사로, 올 해 신규 론칭된 물반고기반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우수성 및 효율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물반고기반은 4,0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바다, 민물 낚시 포인트 검색 및 실시간예약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지난 5월 정식 론칭된 이후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앱은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도 실시간 조황, 물때 및 날씨정보, 길이재기 등 낚시인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낚시인들끼리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공유커뮤니티 ‘반반톡’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또한, 론칭 후 대마도 지역을 기점으로 해외 낚시 포인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낚시장소 VR 미리보기, 앱 내 검색기능 등이 추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곧 전국 3,500여개의 배스낚시 포인트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박진용 물반고기반 홍보팀 팀장은 “앱 정식 출시 반 여 년 만에 스마트앱 어워드처럼 공신력있는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낚시인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