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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는 현재 10조 원의 국책 예산이 집행되는 제주시 7대 핵심 프로젝트 중 6가지가 집중되어 있다. 특히 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제2공항 등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한국적인 멋과 제주의 문화를 테마로 한 신화역사공원은 아직 일부 개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호응이 높은 편이다.
헬스케어 타운 역시 의료•R&D가 어우러진 의료복합단지로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을 선점해 나갈 예정이어서 제주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지더휴’가 관심을 끌고 있다. 6개 동 46세대와 근린생활 등으로 구성된 ‘빌리지더휴’는 영어교육도시와 불과 1.2km 거리로, 국제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세컨하우스로 인기다.
서귀포시 입지로 제주국제공항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영어교육도시 외에도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제2공항 등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일자리 창출 등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또 사계해수욕장,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올레길10코스와 가까워 제주가 가진 낭만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인근으로 용머리해안, 송악산, 산방산 탄산온천 등 관광 명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한중 해빙무드로 사업, 관광차 제주를 드나드는 중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제주의 가치가 더욱 기지개를 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빌리지더휴는 실사용면적 98㎡으로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 다용도실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오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