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PC 입력 체계 어플리케이션 윌링키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의 PC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와이파이는 물론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연결도 지원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앱의 눈여겨 볼 특징은 앱을 통해 여러 개의 키 스트로크(복합키) 조합을 하나의 가상키에 미리 설정했다가 터치 한 번으로 송출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단축키도 빠르고 간단하게 PC에 입력할 수 있다.
여기에 포토샵, 워드, 일러스트레이터, 엑셀, 파워포인트 등 주요 프로그램들에 대한 단축키 키패드도 제공되므로 사용자는 자신에게 맞는 키패드를 적용해서 바로 쓸 수 있고 작업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골 관계자는 “윌링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나만의 키패드, 빠르고 간편한 단축키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PC입력 체계 어플리케이션”이라며 “스마트폰 하나로 PC에 연결해 키보드부터 마우스까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