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푸조 508’ 의전차 제공

입력 2017-12-05 09:32수정 2017-12-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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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케팅 일환,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 적극 알리기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의전차를 제공한다.

한불모터스는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푸조 508을 의전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Wiener Symphoniker)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및 정숙한 드라이빙 등 고품격 세단의 요구조건을 두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17년 전통을 가진 유럽 최고의 명문 오케스트라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과 브람스 교향곡 1번 등 한국 음악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은 2020년 빈 슈타츠오퍼 신임 음악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빈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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