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백서빈, 아버지 백윤식‧형 백도빈…훈훈한 외모 ‘유전자 킹’

입력 2017-12-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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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빈(출처=백서빈SNS)

영화 ‘산상수훈’에 출연하는 배우 백서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영화 ‘산상수훈’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백서빈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백서빈은 배우 백윤식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의 동생으로 2011년 SBS ‘뿌리 깊은 나무’로 데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서빈은 아버지와 형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백서빈이 주연으로 활약한 ‘산상수훈’은 대해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로 지난 6월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산상수훈’은 8명의 기독교 신학생이 동굴 안에 모여 성경 구절을 근거로 서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본질적인 진리에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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