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잔존가치 60%' 보장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17-1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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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프로그램 ‘랜드로버 개런티 6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랜드로버 개런티 60은 선수금 30%,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이다.

고객이 ‘랜드로버 개런티 60’ 프로그램을 통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구매할 경우, 선수금 30%를 납부하면 월 납입금 42만400원 (TD4 150PS SE모델)으로 3년 뒤 잔존가치 6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경우에는 선수금 30% 납부하면, 월 납입금 54만2100원 (TD4 SE모델)으로 잔존가치 최고 55%를 보장받는다.

계약 기간 동안 무상보증과 함께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리스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 12개의 랜드로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에 차량을 반납하면 3년마다 신차로 교환해 신규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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