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되는 최면을 더 잘 알 수 있는 ‘최면 무료공개 세미나’ 17일 열려

입력 2017-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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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프로이드 최면센터(대표원장 공영일 교수)’는 ‘최면 무료 공개 세미나’를 오는 17일 연다고 밝혔다.

한빛 프로이드 최면센터에 따르면 언론에서 최면으로 출연자들의 불안, 우울, 화병 등을 치유하는 모습이 다수 방영되며 일반인 사이에서도 최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직접 최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최면강의를 듣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 금번 최면 무료공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면이란 흔히 우울감, 발표불안, 수행불안, 광장공포증, 불면증, 감정조절, 집중력 향상, 자신감 상승, 공포, 트라우마 해결 등에 쓰이는 심리치유요법으로, 심리상담 외에도 금연, 금주, 최면다이어트, 말더듬, 말막힘 등 습관 교정에도 효과적인 치유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빛 프로이드 최면센터의 대표원장인 공영일 교수는 불안과 공포, 우울과 무기력, 분노조절과 화병, 불면 등을 주제로 ‘최면 반응성 테스트’, ‘사례별 공영일 원장 직접 질의 문답’, ‘최면상담 체험’ 등을 강의한다.

또한 자기(自氣)최면을 담당하고 있는 공해득 원장은 ‘자신의 기운 느끼기’ 및 ‘자기를 이용한 최면힐링 암시법’을 강의하고, 관계치유 상담사인 고연희 원장은 ‘부부관계, 가족관계, 대인관계에서의 치유 철학 체험’, ‘사잇길(사람을 잇는 9가지의 길)을 위한 대화식 최면’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금번 무료 세미나는 오는 17일부터 격주로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프로이드 최면센터 강남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실시되고,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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