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개구리는 십센치 권정렬…새로운 가왕 ‘레드마우스’는 선우정아?

입력 2017-12-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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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2연승을 이어오던 ‘청개구리 왕자’는 십센치의 권정렬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부른 레드마우스가 빅마마의 이지영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청개구리 왕자’는 샘 김의 ‘Who are you’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레드마우스님은 살풀이 한판을 본 무대였다. 연기자가 살풀이 연기를 하는 것을 본 게 아니라 진짜 살풀이를 본 거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평했고 “청개구리 왕자님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힘이 적당히 들어갔다. 계산적이고 영리했다. 어느 분이 가왕이 될지 정말 모르겠다”라고 평했다.

투표 결과 승리는 56표를 얻은 ‘레드마우스’에게로 돌아가며 새롭게 가왕의 자리에 올라섰다. 아쉽게 3연승에 실패한 ‘청개구리 왕자’의 정체는 그룹 10센치의 권정렬로 밝혀졌다.

권정렬은 “그동안 너무 떨려서 경연 무대를 고사했었다. 하지만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씨가 복면 가왕은 다르다고 힐링 받는 무대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며 “많은 사람들에 제 목소리를 좋아해 준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을 많이 느끼고 간다.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새로운 가왕 ‘레드마우스’의 정체로 가수 선우정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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