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아는 형님' 게스트 소감 "다시 가고 싶은 학교…노래·워킹·몸 개그 살려주셔서 감사"

입력 2017-12-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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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윤주 인스타그램)

모델 장윤주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녹화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장윤주는 "즐거웠습니다. 노래도 워킹도 몸 개그도. 다 살려주시고, 다시 가고 싶은 학교였습니다.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사진에 따르면 '아는 형님' 멤버들과 장윤주, 가수 선미는 각기 독특한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샀다.

장윤주는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폭발했다.

네티즌은 "매력덩어리", "역시 톱모델, 대걸레가 정말 멋지게 보였다",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 밤이었다", "방송 너무 재미있게 봤다",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도 어쩌면 그리 좋을까", "장윤주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웃어서 눈물 흘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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