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일부 허용 이후 첫 유커(游客·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3일 서울 경복궁에서 '破冰韩国 首发团(파빙한국 첫단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내려진 한국 단체 관광상품 판매 금지 조치 이후 '1호 단체 비자 관광객'들인 이들은 서울, 경기의 주요 명소와 시내 면세점 등을 방문한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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