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과 실키 리본으로 기품 더한 감사 카드, 사랑 카드, 축하 카드 3종 출시
꽃 선물은 특별하면서도 무난한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아이템이다. 따라서 요즘 같은 연말 감사선물로 가장 많이 오가는 것 중에 하나도 꽃다발, 꽃화분 같은 꽃 선물이다. 또 생일, 결혼기념일, 승진, 개업과 같이 축하하는 날에도 꽃은 빠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 꽃과 함께 전하는 카드는 받는 사람의 기쁨을 배가시킨다. 선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말로 전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카드에 적어 보내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진다.
온라인 꽃배달 전문점 원모먼트의 프리미엄 카드도 이런 배경에서 출시됐다. 원모먼트는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소중한 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 3종(감사, 사랑, 축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간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론칭한 프리미엄 카드는 120년 전통의 독일 종이회사 그문드(GMUND)의 최고급 종이와 순수한 면섬유로 만들어 따뜻한 질감과 볼륨감이 특징인 고급 수입지가 사용됐으며, 금박의 텍스트와 빛나는 리본이 기품을 더한다. 꽃배달 서비스 이용 시 주문창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해당 내용을 제품과 함께 전달해 준다.
원모먼트 관계자는 “특별한 날에 선물하는 꽃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카드는 2배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연말 꽃배달 선물, 크리스마스 꽃배달 선물과 함께 카드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