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오른쪽)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저금리에 익숙해진 가계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글로벌 흐름은 완화기조 축소"라고 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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