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자우림 12월 5일 컴백 앞두고 '적극 홍보'…20년 우정 빛나는 '다정한 한 컷' 눈길

입력 2017-11-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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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윤아 인스타그램)

밴드 자우림이 12월 5일 컴백을 알린 가운데 보컬 김윤아가 적극 홍보에 나섰다.

김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우림의 사진과 20주년 기념 로고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아를 비롯해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은 다소곳한 자세로 옅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세 사람은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20여 년차의 우정을 과시했다.

자우림은 다음 달 5일 새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4년 만의 컴백이다. 또 자우림은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블루스퀘어에서 연말 콘서트 'XX'를 열어 연말을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팬들은 "엄청 기다렸다", "너무 기대된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해 주세요", "소중한 분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우림의 컴백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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