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부방 선물’

입력 2017-1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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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크게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2016년 11월 24일에 200호점을 완공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 223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어린이 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직접 꾸며 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는 직원과 수혜 아동 간 개인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 활동 참여자들은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씩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택배 발송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40곳에 800㎏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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