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출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공식SNS)
2PM의 준케이가 솔로 발매 비하인드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특별 초대석에는 2PM의 멤버 준케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준케이는 “이번 앨범은 원래 발매 예정이 없던 앨범이었다”라며 “원래라면 올해 초 입대 예정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준케이는 “2PM 콘서트 도중 부상을 당했다. 그 바람에 예정에도 없던 1년의 시간이 생겼다”라며 “이번 솔로 앨범은 그렇게 나오게 됐다. 올해 만 스물아홉인데 지난 20대를 되돌아본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7일 솔로 앨범 ‘나의 20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준케이는 오는 12월 3일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