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햔-손마연, 2017 플렉스파워배 현대더링스CC 클럽챔피언십 남여부 우승

입력 2017-11-28 15:06수정 2017-1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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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한 씨와 손마연 씨가 2017 플렉스파워배 현대더링스CC 클럽챔피언십 경기에서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정씨는 27일 신페리오 방식으로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회장 정재섭)에서 열린 대회에서 70.2타로 정상에 올랐다. 손씨는 72.2타로 1위를 차지했다.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과 현더링스가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는 2개월간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300여명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였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현대더링스CC 주중 및 주말 이용권 30매와 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 선블럭젤 선물세트 등을 받았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잘 치룰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 및 후원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앞으로 대회에 있어 참가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더링스 정재섭 회장은 “현대더링스를 늘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사회발전과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플렉스파워 함께 앞으로 더 노력할 것”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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