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0일 KTF와 제휴한 휴대폰 증권거래서비스인 'SHOW증권'과 'SHOW팝업증권' 오픈 기념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6주에 걸쳐 신규 은행연계계좌를 개설 후 SHOW증권 또는 SHOW팝업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무료(1개월) ▲SHOW팝업증권 무료 다운로드 및 1개월 무료체험 ▲첫 거래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데이터 이용 요금 지원(3개월) ▲블루투스 기능 3G 단말기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HOW증권은 KTF의 기존 2세대 휴대폰 및 3세대 USIM기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증권거래서비스이다. SHOW증권은 휴대폰을 이용해 시세정보 조회를 비롯해 주식주문, 선물, 옵션, ELW 시세·주문서비스 등이 가능하며 CMA 계좌의 잔고조회 및 이체도 가능하다.
또한 SHOW팝업증권은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증권거래서비스로 SHOW증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방법은 KTF 휴대폰에서 '**0024 + ⓝ'을 눌러 메리츠증권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후 'SHOW팝업증권' 또는 'SHOW증권'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의 휴대폰 증권거래는 업계최저 수수료인 0.024%(주식매매)가 적용되며 7개 제휴은행(국민, 우리, 하나, 씨티, 외환, 부산, 대구)에서 메리츠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이용하면 된다.
SHOW증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컨택센터(1588-3400) 또는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