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멤버십 카드 이용하고 베컴도 보자'

입력 2008-02-20 09:21

GS25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GS25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GS리테일 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중 150명(1인 2매,총300매)을 추첨해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는 내달 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LA갤럭시와 FC서울 친선경기로 펼쳐진다.

LA갤럭시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 LA갤럭시)이 뛰고 있는 팀이다. 우리나라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코치가 2003년부터 2년간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FC서울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K리그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로 박주영, 정조국, 기성용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

GS리테일 멤버십 카드는 GS25 전국 2900여 매장에서 발급하며 상품 구매 금액의 1% 적립과 10포인트 이상 적립 시부터 1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