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어묵의 달인, 아산 시민들 발길 붙잡은 특별한 맛의 비밀은 '국물'에 있다?

입력 2017-1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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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어묵의 달인이 아산에서 쌀쌀해진 날씨에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은 특별한 맛의 비밀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은 맛의 달인을 찾아 떠나는 생활의 달인 은둔 고수 프로젝트로 아산의 한 분식집을 운영하는 어묵의 달인을 찾아갔다.

'생활의 달인' 어묵의 달인이 만든 어묵은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어묵의 달인이 만든 어묵의 진가는 바로 국물에 있다고 한다.

잠행단의 절대미각으로 알아낸 국물 맛의 핵심은 바로 소등뼈이 있었다. 등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여타의 어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깊고 진한 맛을 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어묵의 달인이 만든 어묵의 국물은 청주로 잡내를 잡은 등뼈에 시원한 맛을 책임질 대파와 무를 넣고 끓여내는 것이 비법이다.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 주는 따뜻한 음식을 만드는 어묵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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