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639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3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0.84%(1800원) 떨어진 2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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