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수술 후 병상서도 팬들 걱정 "이틀 만에 뛰어다닌다…추위 조심"

입력 2017-11-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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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빅토리아 SNS)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수술 후 병상에서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안부 인사를 건넸다.

2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태국에서 건강 악화로 입원했고 이후 중국으로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

태국 방콕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빅토리아는 건강 문제로 26일 중국 베이징으로 귀국했다. 빅토리아의 병세는 급격히 악화돼 수술이 불가피해진 상황.

빅토리아는 수술을 마친 후 직접 웨이보에 사진과 함께 "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이틀 만에 뛰어다녀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팬들을 안정시켰다.

그러면서 빅토리아는 "추워졌으니 여러분 모두 몸조심하세요"라며 팬을 걱정하기도 했다.

현재 빅토리아는 황징위와 함께 '결애·천세대인적초연'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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