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르노삼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 캠페인

입력 2017-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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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부산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교육과 교통안전 정책을 접목해 2004년부터 14년째 ‘세이프 로드’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국 공모전 개최 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지자체와 공동으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비롯해 플래시몹 가두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송과 율동 제작 배포, 학부모 대상 교통안전 서약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계의 화두인 코딩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 로직에 따라 장난감 차량이 작동하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캠프’를 진행 중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와 ‘엠블록’의 기본 사용 방법을 배우고 아두이노(Arduino) 자동차 로봇을 직접 제작해 자동차 로봇이 모형 도로에서 전진과 후진, 속도 조절, 방향지시등 점등 등과 같은 다양한 움직임을 시도해볼 수 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과 코딩교육을 접목해 어린이 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함께 △스쿨존 지키기 캠페인 △에코 액션 캠페인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미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탄탄한 밑거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주요 관광지 여행과 연계해 △SM3 Z.E. 친환경 에코투어 △친환경 에코랠리로 참가자에게 직접 친환경 자동차를 운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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