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쇼핑 거리 더 유로존, 12월 중순 국내 첫 선 보여

입력 2017-11-24 13:12수정 2017-11-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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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들어서는 명품 스트리트 쇼핑몰 더유로존이 오는 1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유로존은 1,652m²에 달하는 면적에 밀라노관, 피렌체관, 나폴리관으로 구성, 각기 특성에 맞는 품목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명품 전문 스트리트 더유로존에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지방시 등 30여 개의 해외 명품과 2018 F/W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판매 예정이며, 특히 프라다는 신상품 전문관을 유치하는 등, 인천 및 수도권의 새로운 쇼핑 명소가 될 전망이다.

더유로존 관계자는 "유로존은 오직 쇼핑만을 위해 만들어진 쇼핑만을 위한 공간으로 쇼핑에 군더더기가 없다"며, "병행수입으로 백화점 수준의 시즌 상품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아울렛과의 가격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오픈 포부를 밝혔다.

명품 스트리트 쇼핑몰 더유로존은 인천시 계양구 계양문화로 일대 위치하여, 서울 서부지역뿐만 아니라 광명, 시흥, 안산, 안양 평촌, 수원 등이 모두 차량으로 30~60분 정도 소요되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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