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등 명화 2점 디자인...8월말까지 한정판매
신한카드가 '모나리자' 등 루브르박물관의 명화 2점을 디자인한 '스카이패스-루브르 명작카드'를 8월말까지 한정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에 사용되는 명화는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자크 루이 다비드의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등 2점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신용판매 사용금액에 따라 국내에서는 1500원당 1마일, 해외에서는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고, 마이신한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최대 1만 마일까지 먼저 이용하고 나중에 신용판매 사용액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상환하는 프리(FREE)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5만원 이상 해외 결제금액에 대해 3개월 무이자할부로 전환이 가능하며, 신한카드 여행사이트인 L-Club에서 항공권 10%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주요 면세점 할인, 항공기 상해 사고 보장보험 무료가입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루브르 명작 인물과 닮은꼴을 찾는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재치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사진 30매을 선정해 유럽 왕복 항공권(1명), 동남아 왕복 항공권(5명), 제주도 왕복 항공권(10명), 마일리지 1000점(14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브르박물관의 명화를 신용카드에 디자인 함으로써 고객의 문화적인 욕구와 실질적인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