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산에 상용차 복합 거점 개소한다

입력 2017-11-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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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부산광역시에 상용차 판매와 정비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거점을 개소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2일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과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에 이은 세 번째 복합 거점"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21일 이종철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등 지역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각종 상용차 정비 서비스와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주차보조시스템 시뮬레이터'를 통해 상용차의 주차 보조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추가 개소해 상용차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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