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을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봉사활동 첫날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아제약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염색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캠페인은 2015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21일과 27일, 28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비롯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동아제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