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맴버십 강화 '신한A1카드' 출시

입력 2008-02-18 10:19수정 2008-02-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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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ㆍ서점ㆍ패스트푸드점 등 멤버십 혜택 강화

신한카드가 18일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대형서점 등 10개 주요 업체의 멤버십 혜택을 카드 한장에 담은 '신한A1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쇼핑과 놀이공원, 영화 등 신한카드 서비스는 기본으로 받고, 전달 이용금액에 따라 통신사, 멤버십 제휴사, 복합상영관, 스타벅스,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업체는 CGV, 메가박스, 씨너스, 프리머스(이상 복합상영관), 버거킹, KFC, 레드망고(이상 패스트푸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이상 서점) 등 해당 업종의 대표기업 10개로 각 업체별로 이용금액의 3~10%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대 백화점 및 주요 할인점 3개월 무이자할부, 주요 놀이공원 20~50% 할인, 3대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동반 1인 각 1500원 할인 등 신한카드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달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따라 주요 통신사, 멤버십 제휴사, 스타벅스, 복합상영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를 통해 멤버십 포인트 적립과 사용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더불어 한편, KTF의 3G폰과 USIM금융칩을 소지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휴대폰 내 칩에 무선으로 A1카드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사용시 1000원의 요금이 추가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멤버십이 늘어나면서 관리가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멤버십 카드를 한 장에 담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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