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8개월 만의 ‘유커 귀환’… 면세점株 강세

입력 2017-11-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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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약 8개월 만에 중국 단체여행객(유커)이 제주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면세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5.33%), 하나투어(4.69%), 신세계(3.86%), 호텔신라(2.83%), 롯데쇼핑(2.24%) 등 면세점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상하이 단체관광객 25명이 28일 제주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이후 지금까지 5명 안팎의 개별여행객을 제외하고 제주도를 찾은 중국 단체여행객은 이번이 첫 사례다.

여행업계는 다음달 단체비자가 열려 본격적으로 유커들의 한국 관광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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