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린 G4렉스턴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쌍용차는 엘리시안 제주와 함께 개최한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전날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엘리시안 제주 CC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시승이벤트다. 2차례의 사전 모집을 거쳐 고객 총 100팀을 선정했고, 이들은 2박 3일간 G4렉스턴 시승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관광 명소와 온·오프로드 코스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G4 렉스턴의 주행성능을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제주도의 난이도 있는 오프로드 코스를 거뜬하게 주행하는 G4 렉스턴의 성능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라운딩과 드라이빙의 재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시승 이벤트를 비롯해 캠핑,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