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투어 RSM 첫날 6언더파 공동 6위로 기분 좋은 출발

입력 2017-11-17 08:38수정 2017-11-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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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이번에는 강성훈(30)인가.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라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9언더파 63타를 친 크리스 커크(미국)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58야드)와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른다. 1라운드를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치른 선수는 2라운드를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한다. 반대의 경우는 1라운드를 먼저 시사이드 코스에서 경기를 갖는다. 1, 2라운드 합계로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고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날 1위부터 공동 6위까지 선수들이 모두 1라운드를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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