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분 골프교습가 김수현과 함께 떠나는 태국 아유타야 명품 골프투어객 모집

입력 2017-1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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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에게 따듯한 곳이 그리운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태국에서 골프를 즐겨보자.

태국골프투어전문인 더 킴스 골프(대표 김광섭·041-681-8280)가 방콕 인근 야유타야 지역에서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겨울 골프 투어상품을 출시했다.

이와함께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에 골프레슨을 연재중인 프로골퍼 김수현이 동행해 필드레슨을 갖는다. 3박5일 일정으로 투타땜, 무앙엑골프클럽, 추안추엔골프클럽 등 서로 다른 3개의 명품 골프장을 도는 ‘3색(色) 골프’다. 골프코스의 난도가 달라 색다른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투타땜은 18홀 코스로 호텔과 공항 근처로 접근성이 좋다. 무앙엑은 페어웨이어 넓어 장타를 치는 골퍼들에게 인기다. 추안추엔은 12개의 홀이 워터 해저드와 접해 있고, 80개가 넘는 벙커로 눈에 띈다.

주중에는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18홀로 제한된다. 숙소는 5성급 특급 호텔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완다그랜드호텔을 이용한다. 금액은 3박5일에 51만원으로 항공료, 캐디피, 카트이용료는 불포함이다. 필드레슨 2회 추가하면 81만원이다.

김수현에게 레슨을 받는 골퍼는 3곳외에 역시 방콕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의 명문 골프장 노던랑싯, 방사이, 왕노이골프클럽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칸타라 호텔을 이용하면 3박5일 일정에 45만원, 필드레슨 2회 추가하면 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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