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엔터, 가수 비 美 진출위한 공식협약 체결

입력 2008-0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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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비'의 미주진출을 위해 미국의 WMA와 에이전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는 헐리우드 영화, 음악(OST), 드라마, 공연 등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협약기간은 1년이며, 종료통지가 없을 경우 1년이 추가 연장된다" 설명했다.

그는 이번 협약으로 영상물의 유통 및 머천다이징 사업의 확장과 이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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