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양양’이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일반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일대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양양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대단지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도시로의 접근이 좋은 광역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로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양양시외버스터미널과 양양군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샤르망 관광단지 개발계획(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계획되어 있고, 제2그린농공단지와 포월농공단지 등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남향 위주(남서향, 남동향)의 단지 배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며,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