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SM C&C가 올해 3분기 영업 손실액이 78억9500만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SM C&C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64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하지만 올해 중국의 한한령과 별도로 제작한 드라마가 없어서 지난 2분기에도 21억 원의 영업 손실이 있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4.4% 감소한 101억59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78억7300만 원으로 지난 2분기 13억 원 손실보다 적자폭이 늘어났다.
한편 SM C&C가 흡수 합병한 SK플래닛 광고사업부는 10월 24일 인수 완료돼 4분기부터 실적이 인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