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3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8%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억9700만원, 순이익은 45억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8%, 34.7% 증가했다.
젯텍 관계자는 "디플레싱장비의 매출 증가와 2006년도 4분기 이후 반도체도금장비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사업부분의 기술경쟁력우위로 장기수익성 확보, 레이저 사업부분의 신제품 개발 완료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