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녀석들’ 윤형빈, 아들 준이와 행복한 일상…붕어빵 부자 ‘눈길’

입력 2017-11-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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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과 아들 윤준(출처=윤형빈SNS)

개그맨 윤형빈이 아들 준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드님의 생애 첫 가을 운동회! 준아~?? 재미나지~? 신나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형빈을 비롯해 그의 아들 준이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 윤형빈과 엄마 정경미를 닮아 똘망똘망한 눈빛을 뽐내는 아들 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윤형빈은 “왜 그런 표정인지 설명해봐. 어디를 보는 건지 설명해봐. 그리고 넌 백팀이야~ 왜 자꾸 청팀으로 가자고 하니~?”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윤형빈은 2013년 2월 오랜 연인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 2014년 9월 아들 준이를 얻었다.

한편 윤형빈은 MBC의 새로운 예능 ‘겁없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겁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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