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비맥스 액티브’, 10여종 비타민 함유…현대인 건강유지에 ‘최적화’

입력 2017-1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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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간’, 짜먹는 스틱 형태로 간편…간기능 정상화에 도움

▲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 '비맥스 액티브'(녹십자)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간다. 특히 비타민은 신체기능 조절 등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이로 인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을 비롯한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길다.

또 이 제품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들어 있으며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까지 추가됐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알약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있는 건강 관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짜먹는 스틱 형태의 녹십자 ‘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를 돕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주성분인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은 각각 체내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해 간 해독작용을 돕고, 간 세포를 회복시켜 암모니아혈증, 만성간염 등에 좋다.

기존 정제, 연질캡슐 제형의 제품과 달리 국내 유일의 스틱형파우치 형태의 액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달콤한 맛과 함께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도 장점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와 ‘하이간’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등으로 지쳐 있는 직장인들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돼 있어 피로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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