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퇴직연금 전용 앱 리뉴얼 오픈

입력 2017-1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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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9일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의 퇴직연금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퇴직연금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 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간단한 메뉴 구성과 쉬운 용어 사용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만들어진 ‘MY퇴직연금’ 메뉴에서는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현황, 보유상품현황 및 투자비율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상품의 운용과 앞으로 들어올 납입금에 대한 투자비율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퇴직연금의 특성을 십분 반영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을 이용해 퇴직연금 운용지시를 처리하는 과정도 기존 9단계에서 4단계로 대폭 축소했다. 사용자들은 간편하게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은 대신증권 퇴직연금이나 개인퇴직연금(IRP)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미가입 고객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하면 된다.

이영철 연금사업센터장은 “대신증권을 통해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이번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신증권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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