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설]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전문

입력 2017-11-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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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민을 대표해서 한국민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따뜻한 환대에 감명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군사 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 간 통상 관계 개선하는 데 있어 생산적 논의를 했습니다. 우리 방문 일정 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애 기념할 수 있어 기뻤고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실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폭찹 고지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 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승리했습니다. 67년 전인 1951년 봄 양국군은 오늘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우리 연합군이 공산군으로부터 수도 지역을 재탈환하기위해 큰 사상자를 낸 것이 그것으로 두 번째 였습니다. 그 이후 수주 수개월에 거쳐 양국군은 혈전을 치렀습니다. 때로는 후퇴하면서도 이들은 북진했고 선을 형성했습니다. 그 선은 오늘날 탄압받는 자들과 자유로운 자들 가르는 선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미장병들은 그 선을 70년 가까이 함께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1953년 정전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3만6000여 명이 한국전에서 전사했고 15만 명이 굉장히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영웅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치렀던 엄청난 대가에 경의 표하며 이를 기억합니다. 한국은 수십만의 용감한 장병들과 무고한 시민들을 끔찍한 전쟁으로 잃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서울의 대부분은 초토화됐습니다. 한국의 많은 지역에 전쟁의 상흔이 남았으며 그리고 한국의 경제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가 알다시피 그 이후 두세대에 걸쳐 기적과도 같은 일이 한반도 남쪽에서 일어났습니다. 한 가구씩 그리고 한 도시씩 한국민들은 이 나라를 오늘의 모습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국가 중 하나로 발돋움했습니다. 이에 대해 축하말씀을 드립니다.

한 평생이 채 되기도 전에 한국은 참화를 딛고 일어나 지구상 가장 부강한 국가에 올랐습니다.오늘날 한국 경제규모는 60년과 비교해 350배에 이르고 교역은 근 190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평균수명 역시 53년에 불과했던 게 이제는 82세 이상이 됐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사실을 축하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마찬가지로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은 그 어느때 보다 활황입니다. 그리고 실업률은 17년째 최저치입니다. 우리는 IS를 물리쳤고 사법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대법원장을 모셨습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 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반도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것들이 3대의 큰 항공모함입니다. 이 항공모함에는 f35가 장착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핵잠수함을 적절하게 포지셔닝 해두고 있습니다. 미국은 행정부 안에서 완전하게 군사력 구축하고 있고 수천억에 달하는 돈을 지출해서 가장 새롭고 가장 발전된 무기체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고자합니다.

우리는 한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도 잘 되길 원하고 많은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누군가가 이해할 수 있는것 보다도 노력을 경조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이 너무나 성공적인 국가로 성장한 것을 알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는 걸 믿고 미래에도 그렇게 될 것 임을 믿어 의심치 안습니다.

한국이 이루어낸 것은 정말로 큰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적 탈바꿈은 정치적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독립적 국민들은 스스로 통치할 권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민들 1988년 자유 총선을 치릅니다. 이것이 한국이 첫 올림픽을 개최한 그 해입니다. 곧이어 한국인들은 30년 만에 처음 문민 대통령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손으로 이룩한 나라가 금융위기에 처했을 때 여러분들은 가장 값나가는 물건을 기꺼이 내놓습니다. 결혼반지, 가보, 황금행운열쇠 등을 내놓으며 자녀들의 나은 미래를 담보하고자 했던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 그이상이며 마음과 정신의 업적입니다. 지난 수 십년간 한국의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너무나 많은 훌륭한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술 확대하고 기적적 의료법 개척하며 우주의 불가사의 풀어내는 리더로 부상했습니다. 한국작가들은 연간 약 4만권 책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한국 음악가들은 전 세계의 콘서트장을 매우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은 전 세계 최고수준에 달합니다. 그리고 한국 골프선수들은 최고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무슨 말을 할 지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오픈의 여성골퍼들은 올해 그 대회를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 골프 코스에서 열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한국 여성 골퍼 박성현이 바로 여기서 승리했습니다. 전 세계 10위권에 드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세계 4대 골프선수들이 모두 한국출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서울에서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 타워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한국을 수놓고 있고 여러 상장사업 종사자들의 일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굶주린 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합니다. 몇 달 후면 여러분들은 동계올림픽이라는 멋진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한국의 기적은 자유 국가의 병력이 1953년 진격했었던 곳까지만 미쳤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거기서 멈췄습니다. 바로 거기서 멈춘 것입니다. 번영은 거기서 끝나고 북한이라는 교도국가가 시작됐습니다.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무보수로 일합니다. 최근에는 전 노동인구에게 70일 연속 노동하든지 아니면 하루치 휴식 대가 지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족들은 배관도 갖추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고 전기를 쓰는 가정이 반에도 못 미칩니다. 100만 이상 북한주민들이 1990년대 기근으로 사망했습니다. 5세 미만 영유아중 거의 30%가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부진에 시달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과 2013년 북한체제는 2억 불로 추정되는 돈, 즉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 위해 배분한 액수에 절반에 가까운 액수를 대신 더 많은 기념비와 탑, 동상을 건립해 독재자 우상화에 썼습니다. 북한 경제의 미미한 수확은 비뚤어진 체제의 충성도에 다 배분됩니다. 주민들을 동등한 시민으로 여기기보다 주민들을 점수매기고 충성도를 자의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깁니다.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 딴 사람들은 수도인 평양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먼저 아사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위반, 예를 들면 버려진 신문지에 인쇄된 독재자 사진에 얼룩을 실수로 묻히면 이것이 그 사람, 가족 전체 사회신용등급에 수 십년간 영향을 미칩니다. 10만으로 추정되는 북한주민들이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노동하고 고문 기아 강간 살인에 고통 받습니다. 알려진 한 사례에서는 한 9살 소년이 10년간 수감생활하게 됐습니다. 이건 조부가 반역죄로 고발당했기 때문입니다. 또 김정은 삶 세부사항을 잊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구타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군인들은 외국인을 납치해 북한첩보원에 어학교사로 일하게 합니다. 전쟁 전에 기독교 근거지였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인들 중 기도하거나 종교가 적발 돼면 억류와 고문 그리고 대부분 경우 처형까지도 감수해야합니다. 북한여성들은 인종적으로 열우하다고 간주되는 태아를 강제로 낙태해야 합니다. 이 아이들을 출생하면 신생아 때 살해합니다. 중국인 아버지 둔 아기는 바구니에 담긴 채 끌려갔습니다. 경비대는 이 아이의 피가 불순해 살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중국을 도와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껴야합니까. 북한 생활 너무나 끔찍하기에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주고 해외에 노예로 팔려간다고 합니다. 차라리 노예가 되고자 하는겁니다. 탈출에 성공한 사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가까웠다. 북한 떠나고 나서야 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한반도에서 우리는 역사의 비극적 실험 결과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민족 두개의 한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쪽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 삶과 국가 꾸려나가고 자유와 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를 선택합니다. 다른 한쪽 한국은 부패한 지도자들이 파시즘 탄압 기치 하에 자국민 감옥에 가둡니다. 이 실험의 결과 이제 도출됐고 그 결과는 너무나도 극명합니다. 1950년 한국 전쟁 시 두 한국의 1인당 GDP 거의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북한의 10배입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는 북한 대비 40배 이상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동일선상에서 출발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제 40배 이상 성장한 겁니다. 굉장히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북한이 초래한 고통 고려하면 북한 독재자가 왜 점점 필사적으로 주민들이 이 극명한 대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지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북한 체제는 무엇보다도 진실을 두려워하기에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전면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 연설뿐 아니라 한국 생활에 가장 평범한 사실조차도 북한주민에게는 금단의 지식입니다. 서구와 한국의 음악 역시 금지돼 있습니다. 해외 매체를 소유하고 있는 것도 범죄이며 이것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서로를 감시합니다. 집은 언제든 수색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이 정찰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북한 사회들은 국가의 선전에 의해서 매일 매일 이런 선전 들어야하는 고통에 시달립니다. 북한은 종교집단처럼 통치되는 국가입니다. 이 군사적 이단국가 중심에는 정복된 한반도와 노예가 된 한국인들을 보호자로 통치하는 게 믿음이라는 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성공할수록 더 결정적으로 한국은 김정은 체제 중심에 있는 어두운 환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렇듯 번영하는 한국의 존재 자체가 북한 독재체제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서울과 국회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한국이 강력하고 최고이며 자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국가의 힘이 폭군의 가짜 영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강력하고 위대한 한국 국민들의 진정한 영광에서 그 힘이 나옵니다. 한국인들은 자유롭게 살면서 번창하고 예배하고 사랑하며 삶을 만들고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 어떤 독재자도 할 수 없었던 것을 한국민들이 해냅니다. 바로 스스로 책임을 지고 미래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이 있었는데 바로 그 코리안 드림을 현실로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께서는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서울에 멋진 마천루에서부터 들과 산봉오리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롭게 행복하게 그리고 여러분들만의 아름다운 방법으로 이를 성취했습니다. 이러한 현실과 훌륭한 나라와 이런 여러분들의 성공은 불안함과 경종 심지어 북한의 겁먹음에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체제는 나라밖에서 갈등을 모색합니다. 나라 안으로부터의 실패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휴전 이후 북한은 미국인과 한국인들에 대해 수없이 공격했습니다. 용맹한 미 해군들을 붙잡아 고문했고 반복해서 헬기들을 공격했고 또 1969년에 미국 정찰기 격추시켜 31명의 미군을 사망하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체제는 수없이 한국에 침투했고 고위지도자 암살 시도했으며 한국 함선들을 공격했고 오토 웜비어를 공격해 결국은 이젊은이가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 와중에 북한체제는 핵무기를 추구했습니다. 잘못된 희망을 갖고 협박으로 자신의 궁극적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은것입니다. 우리는 이 목표가 이뤄지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목표는 바로 한국을 그 밑에 두는 것이죠. 그러나 그러한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도록 할것입니다. 북한 체제는 핵탄도미사일프로그램을 추구하면서 지금까지 미국과 동맹국이 했었던 모든 보장과 합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94년에 플루토늄 동결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의 혜택 거두면서도 동시에 불법적으로 핵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2005년에는 수년간 외교활동 있었는데 그때 이 독재체제는 궁극적 핵 프로그램 단념하고 비확산 조약에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고 무기를 실험했습니다. 2009년에 미국은 다시 한번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관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체제는, 그 체제의 답은 한국 해군함정을 침몰 시키고 46명 해군들 사망케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북한은 계속해서 이웃국가와 일본 영토로 미사일발사하고 핵실험하며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미국 자체를 위협하려고 합니다. 북한 체제는 미국의 과거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합니다. 이것은 치명적인 오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매우 다른 행정부입니다. 과거의 행정부와 비교했을 때 다른 행정부라는 것입니다. 오늘 나는 우리 양국뿐 아니라 모든 문명국을 대신해 북한에말합니다. 우리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또 우리를 시험하지도 마십시오. 우리는 공동의 안보, 우리가 공유하는 번영,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멋진 한반도에 가느다란 문명의 선을 긋는 걸 선택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 역사속에서 보이는 선은 여기에 그어졌고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 선은 평화와 전쟁, 품위와 악행, 법과 폭정, 희망과 절망 사이에 그려진 선입니다. 이 선은 많은 장소에서 수차례 걸쳐 역사 속에서 그어졌습니다. 이선을 지키는 것이 자유국가가 늘 해야하는 선택입니다.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이걸 지키는데 따른 위험을 같이 배웠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그들의 생명을 걸었습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에는 버림 받은 체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어리석게 미국 결의를 실험했던 체제입니다. 미국의 힘, 결의를 의심하는 자는 우리 과거를 되돌아보고 더 이상 의심치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동맹국이 협박 받는걸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악의 잔혹이 여기서 반복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이 땅은 우리가 지키기 위해 싸우고 생명을 걸었던 땅입니다.

바로 그래서 저는 이곳에 왔습니다. 자유롭고 번영한 한국에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들고왔습니다. 변명의 시대 끝났습니다. 이제는 힘의 시대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늘 강력해야합니다.

세계는 악당 체제의 위협을 관용할 수 없습니다. 핵 참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것을 관용할 수 없습니다. 책임 있는 국가들이 힘을 합쳐 북한 체제를 고립시켜야 합니다. 어떤 형태의 지원이나 공급, 용인을 부정해야 합니다. 모든 국가들, 중국과 러시아도 유엔안보리 결의안 완전히 이행하고 모든 무역과 기술관계를 단절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책임이자 의무는 이 위험에 함께 대처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다릴수록 위험 증가하고 선택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위협을 무시하거나 혹은 가능하게 하는 국가들에게 말합니다. 이 위기의 무게가 여러분의 양심을 누를 것입니다. 이곳 한반도에 온 것은 북한 독재체제의 지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어서입니다.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무기는 당신을 안전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체제를 심각한 위험에 빠트립니다. 어두운 길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에 위협이 증가할 것입니다. 북한은 당신 할아버지가 그리던 낙원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안되는 지옥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지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은 미래를 위한 길 제공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이것의 출발은 공격 종식시키고 탄도 미사일 개발 멈추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총체적인 비핵화입니다.

하늘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눈부신 빛이 남쪽에 가득하고 뚫을 수 없는 어둠의 덩어리기 북쪽을 차지합니다. 우리는 빛과 번영의 평화의 미래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같은 밝은 길을 논의할 수 있는 준비된 경우는 북한 지도자들이 도발을 멈추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경우입니다. 북한의 악한 체제는 한 가지는 맞게 보고 있습니다. 바로 한민족 운명은 영광스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한민족 운명은 억압 굴레 속에서 고통 받는 게 아니라 영광 자유 속에서 번영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한반도에서 이룩한 것은 한국의 승리 그 이상입니다. 인류의 정신 믿는 모든 국가들에게 승리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곧 여러분들의 북한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이 뜻한 인생을 충만히 누리는 것입니다. 한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줬습니다. 단지 몇 십년 동안의 기간 동안 근면, 용기, 재능만을 갖고 여러분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을 부와 풍부한 문화와 정신을 갖춘 축복받는 나라로 바꾸었습니다. 한국은 모든 가정들이 잘살고 어린이가 빛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한국은 강력하고 위대하게 국가들 사이에 서있습니다. 자주적이고 자랑스러우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주권 간직하고 스스로 운명을 만드는 나라입니다. 모든 인간의 존엄성 확인하며 모든 사람들의 완전한 잠재력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우리국민들의 이해를 보호합니다. 폭군의 양심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우리는 함께 자유로운 하나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가족의 재회를 꿈꿉니다. 우리는 남북 을 잇는 고속도로, 가족들의 만남, 핵 악몽은 가고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이 오는 나라를 꿈꿉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강하고 방심하지 않으며, 우리의 눈이 북한에 고정돼있고 가슴은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꿈꾸는 나라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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