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출자회사인 SMP가 울산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출자한 금액은 762억15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SMP는 지난해 6월 13일 회생절차 개시 후 법원이 정한 기한인 오는 13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가능하다”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불가피해 파산을 신청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출자회사인 SMP가 울산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출자한 금액은 762억15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SMP는 지난해 6월 13일 회생절차 개시 후 법원이 정한 기한인 오는 13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가능하다”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불가피해 파산을 신청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