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레이스, FOD칩ㆍ인터페이싱 개발...해외 고객사 독점 공급...↑

입력 2017-11-06 13:39

트레이스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FOD칩과 인터페이싱 기술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38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2.27%(40원) 오른 18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트레이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에 이어 해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 독립적인 FOD칩과 인터페이싱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이를 독점 공급하는 합의에 이르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빠른 출시모델부터 적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대부분의 프리미엄폰으로 각 2~ 3년동안 단독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레이스는 FOD 기술 개발의 파트너로 일해온 연세대로부터 FOD 전용칩의 범용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4개를 트레이스의 전용칩팹리스인 인터메트릭스에 기술 이전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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