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서울제약, 79억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 독점공급 계약

입력 2017-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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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서울제약이 79억 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audi Arabian Japanese Pharmaceuticals.,ltd.(일본 Daiichi-Sankyo, 일본 Astellas, 사우디 Tamer와의 합작투자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6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8억6141만304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1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10시 44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32%(150원)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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